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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고 싶은데 너무 어려워서 못 읽겠다고 하는 분들...."

 

원흥동에 위치한 주님의선한교회는 성도들이 성경을 보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서 매주 수요일저녁마다 수요성경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내가복음식으로 해석하지 않고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듣는 것이 목적인만큼 우선적으로 각 성경의 개관을 진행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단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문맥을 떠난 해석인데요. 성경의 각 권 개관만 제대로 알아도 그럴 일은 생겨나지 않게 됩니다. 성경신학적 관점으로 진행이 되는 수요성경강좌. 오늘은 민수기 개론 6번째 시간입니다.

 

주님의 선한교회의 성경공부강좌에는 다른교회 다니시는 분들도 오셔서 배우고 계십니다. 누구나 말씀을 읽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민수기 개론 6번째 시간에는 민수기에 나오는 발람의 이야기를 보는데요. 참으로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그 발람의 이야기를 통해서 발견하게 되는 메시지를 나누게 됩니다. 

 

"모압 왕 발락은 왜 갑자기 두려움을 가지고 이스라엘을 저주했을까?"

 

"발람은 무기력한 바보였을까?"

 

"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저주가 아닌 축복이 선포되었을까?"

 

"자신을 메뚜기로 보는 이들이 들어야 할 발람의 이야기"

 

"발람의 이야기는 그저 해프닝으로 끝난 이야기인가"

 

"하나님은 왜 발람을 죽이려고 하셨을까"

 

"비느하스와 황금송아지 사건의 유사점" 등등. 본문 속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보며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수요성경강좌.

 

이 수요성경강좌에 참여하실 분들은 미리 오셔서 담임목사와 이야기도 나누고 그러세요. 저녁 7시30분에 진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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