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선한 교회 블로그 (예장합동)

코로나로 인해서 대면접촉이 힘들고 하다보니... 샬롬의 집 봉사를 잘 못가게 되다가, 이번에 뜻이 맞는 분들이 계셔서 함께 청소봉사하러 다녀왔습니다. 모두가 열 재고, 마스크 안 벗고, 수칙 잘 준수하면서 열심히 섬기다 왔습니다. 요즘에 코로나시대이다보니 봉사하러 사람들이 잘 못 온다고 원장님이 이야기하시더군요. 그래서 별것 아닌 봉사에도 연신 감사하다는 말을 하셔서.. 너무 송구하기까지 했습니다. 다들 열심히 하셨는데, 그래도 발걸음을 남기고 싶어서 잠깐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슨 봉사단체에 들어가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하지 않아도 잠시의 시간을 내어서 섬기면 그것만으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번개모임을 기획하고 있으니, 누구든지 같이 섬겼으면 좋겠네요. 섬길 마음 있으시다면... 참고..

코로나 시기에도 제주도로 30여만명이 놀러간다는 보도가 나오는 상황. 그러나 명절에 더욱 외로운 분들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 반찬봉사대상자로 섬기는 어르신들에게 깜짝명절선물을 하자하여 급하게 과일을 준비하여 돌리게 되었습니다. 뭐 저희교회는 작고 작은 상가개척교회입니다. 그래서 그냥 저희가 할 수 있는 한도 안에서 섬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깜짝 방문에 지역의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으시며 반겨주셨고, 코로나로 인해서 밀접접촉을 할 수 없기에 약간은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쓴 채로 어르신들께 명절인사를 건내며 과일을 나누었습니다. 다른 개척교회들과 마찬가지로 저희교회도 요즘 많이 힘든 상황이다보니 처음에는 망설이게 되었지만, 이분들에게 그래도 조금의 위로가 될 수 있지 ..

#샬롬의집 #주님의선한교회 #강릉웨이처치 #원흥교회 #삼송교회 #건강한교회 #추천 #나눔 #섬김 샬롬의 집에 다녀온지 2주 정도 되었는데, 다시 방문. 좋네요~ 이번에는 강원도 감자입니다! 강원도하면 감자가 떠오르는데요. 한 목사님 가정에서 귀하게 나눔을 해주셨습니다^^ 그것 받아가지고 샬롬의 집으로 고고! 언젠가 방송에서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지구에 생산이 되는 식량의 양이 전 세계인구의 3배 정도가 먹고 살수 있는 양이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정작 지구촌의 어느 곳에서는 음식이 없어서 굶어죽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니, 대체 뭔가 싶기도 합니다. 자기 주머니만 챙기려고 하는 그 모습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나누는 그 모습이 우리에게 있다면 작은 변화라도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님의선한..

#건강한교회 #원흥역교회 #예장합동교회 #주님의선한교회 #반찬봉사 #사랑의섬김 #봉사하는교회_목표 주님의선한교회홈페이지: https://thegoodchurch.modoo.at/ 어느새 반찬봉사가 29회가 되었습니다. 사실 주님의선한교회는 참 작은 교회입니다. 누군가는 교회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모임이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작지만 그래도 주님께 잘했다는 칭찬을 받고 싶은 마음은 큽니다. 그래서 저희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섬김의 사역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반찬봉사도 그 중에 하나인데요.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소개받아 돕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낮은 자의 하나님이시기에 그리고 우리 가운데 연약한 자들의 하나님이시기에 그저 그분이 성경에 명령하신대로 순종하기 위해서 섬기려고 합니..

맘씨 고운 집사님께서 쌀을 기증해주셨습니다. 당장 쌀이 필요한 샬롬의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33도에 달하는 더위에 시원한 수박을 먹으면 낫지 않을까하는 맘에 제일 달다는 수박 두통을 같이 사서, 즐건 맘으로 도착한 샬롬의 집. 마스크를 쓰니 못 알아보는 형제.. 마스크를 벗어 얼굴보여주니 환하게 웃습니다. ^^ 갈때마다 너무 작은 것들을 들고 가서 오히려 맘 가득 채우고 돌아옵니다. * 코로나로 인해서 봉사자가 없어졌고, 여기에 기존에 계신 분도 건강상의 문제로 내려놓으셨다 하는데요. 그래서 현재 매 끼니 준비하는 것마저 너무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요리를 할줄 알았다면 손을 어떻게 돕겠는데.. 도움의 손길이 절실 합니다. 땀을 비오듯 흘리시는 간사님의 힘들다는 말이 마음에 깊이 박힙니다. * 샬롬의집..

#건강한교회 #교회추천 #원흥역교회 #예장합동교회 #주님의선한교회 #반찬봉사 #사랑의섬김 안녕하세요. 주님의 선한교회입니다. 코로나로 다들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보다 항상 힘든 분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런 이들을 돌보는게 교회의 숙제입니다. 그렇기에 주님의 선한교회는 개척교회로 어렵게 시작을 했지만, 그래도 이 섬김의 손길을 끊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 교회도 코로나19로 많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교회들이 그러한 것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보다 어려운 분들이 주위에 있기에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의 손길을 뻗어야만 합니다. 결코 이 손을 거둘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지역사회 섬김은 계속해서 이어져가고 있습니다. 쭈욱~

샬롬의 집 식구들과 상원교회 청년부 그리고 주님의 선한교회가 연합하여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이 찬양도 하고, 말씀도 나누고, 기도도 하고, 교제도 하며 간식도 나누어 먹는 즐거운 교제의 시간!! 어느 유행가의 가사처럼 처음 만남에는 어색하기도 했지만 우리를 하나로 묶으시는 예수님이 계시기에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레크레이션을 하며 서로의 팀을 응원하고, 또 간식을 나누어 먹으며 서로를 도와주는 등 너무나도 배가 든든해지는 느낌의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은 샬롬의 집 식구들의 초상권을 고려하여 일부러 흐리게 처리하여 올리게 됩니다.

#삼송동교회#원흥동교회#주님의선한교회 주님의 선한 교회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s://thegoodchurch.modoo.at/ 그동안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못했는데요. 원흥에 위치한 교회 주님의 선한 교회 13회 반찬봉사 소식입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한 가정을 더 섬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선한 교회는 봉사를 함에 있어서 원칙이 있습니다. 봉사를 전도의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렇기에 봉사는 봉사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주님의 선한 교회가 지역 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명령을 감당하는 모습 중에는 반찬봉사도 들어가 있습니다. 물론 섬김을 받는 분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시는 ..

반찬봉사를 하는 주간이 되어서 다시 반찬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교회가 개척교회인지라 재정이 넉넉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들을 돌아보는 일이 멈춰지면 안될 것입니다. 우리가 아끼며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게 여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찬봉사를 해오는 다른 교회들의 이야기를 참고로 하여 그래도 매번 고기는 드실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어르신들이 고기를 좋아하시기 때문이며 영양에 있어서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지난번보다 더 좋은 질의 고기를 해보려고 하다보니 한정된 예산이라 양이 많지는 않네요. 정성껏 준비를 해서 가정마다 출발을 합니다. 반찬봉사는 단순히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영양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하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