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봉사 다녀왔숑~~

이번 주에도 즐겁게 반찬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조금 친해진 지역의 어르신.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시고 떠나게 되면 너무나도 아쉬워하시는 어르신을 뵈며 여력이 되면 더 자주 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생각해보니 일주일 안에 무려 3번을 방문을 했는데도 여전히 사람이 고프신 모습이라 아쉬움만 남게 되네요.

이번에 방문하기 전에 이런 반찬을 드시고 싶다고 이야기하신게 있어서 그 반찬을 직접 준비를 하고, 또 영양을 위해서 특식으로 아주 맛있는 설렁탕을 준비했습니다.

교회 권사님이 정성껏 준비해주신 반찬. 그리고 아주 맛난 설렁탕을 특식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성도님들의 그 귀한 섬김이 하나하나 귀해서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매번 드는 생각이지만 더 많은 섬김의 모습으로 바뀌어져갔으면 합니다. 주님의 선한교회의 모토가 그렇습니다. 섬김은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보여주는 특색 중에 하나입니다. 전도의 수단이 아닌 그 자체가 목적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서 주님의 선한교회는 오늘도 열심히 출발합니다!! ㄱㄱㄱ~~~~

우리 교회가 궁금하시면 네이버에 검색해보세요~ㅋ "주님의선한교회@" 놀러오셔도 좋구요. 우리 쿨해요~